사랑하는 일을 하면 눈에서 빛이 날까?

함께 bi움을 만들 코파운더님을 찾기 위해서 열심히 멋진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해보고 있다.

비움이 왜 필요하고, 왜 내가 비움을 만들어야 하고, 왜 지금 비움이 필요하고, 왜 비움이 다른 것들과 다르고, 왜 비움이…

그런 것들을 열심히 피력하고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다. 진짜 좋지 않냐고 진짜 필요하지 않냐고.

내 눈에서 빛이 난다고 말씀해주셨다. 진짜로 이미 그 제품과 푹 빠져계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진짜로 필요해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진짜로 풀어야만 하는 문제라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나의 눈빛이 문제를 풀게 도와준다면 열심히 눈을 치켜 뜨겠다.

사랑하게 될 일들을 사랑하게 될 동료와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코파운더는 어떻게 찾는 걸까.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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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꼭 좋은 분을 만나셔서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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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bi움이 적혀있어서 남겨보아요
최근에 Daybridge 라는 서비스에 얼리억세스로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슬랙에도 초대가 되어서 이전 히스토리를 보니까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팁이 많더라구요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초기 사용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다시 확인해봤는데 2020년 12월에 시작했고 무려 1560명이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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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MVP 클로즈베타가 시작되는 날이면 사실 다른 곳이 아니라 이곳에!!! 비움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관련된 FAQ와 커뮤니티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눈에서 빛이 나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경험 상 대부분 눈에 빛이 나는 사람들이 원하는 곳에 가장 가깝게 도달하는 것을 봐왔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눈에 빛이 나는 건 치트키처럼 아주 강력한건데, 그걸 알고 있다고 해서 매순간 제 눈에 빛이 나지는 않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 눈에 빛이 나는 사람을 만나면 내 얘기를 하기보다는 많이 듣는 편인 것 같아요.

음…다만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게 빛의 발동 조건이 아닐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빛을 발동하는 조건에 사랑 못지 않게 중요한 게 간절함이나 집념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똑같은 일을 두고서도 간절함이 많았던 시절에는 제 눈에 빛이 났던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경험이 쌓이고 나니 빛이 조금씩 희미해졌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100% 확신하긴 어렵지만 그 일을 사랑하는 마음이나 태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도 그랬던 것 같아요.

내 눈에 빛을 발동시키는 방법이나 다른 사람의 눈에 빛을 발동시키는 방법 같은 걸 알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만…어렵네요.

그런 의미에서 함께 일을 할 사람을 찾는다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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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 되게 멋지다고 생각해요!!!

빛이 조금씩 희미해졌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100% 확신하긴 어렵지만 그 일을 사랑하는 마음이나 태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도 그랬던 것 같아요.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부단히 의식해야겠습니다 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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