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과제: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을 다시 쉽게 비울 수 있을까

[사이드 프로젝트 중독 - 도메인을 사야 하는데]
많은 고민 끝에 제가 구매한 비싼 도메인은 bium.io에요.

<비움>

이 주제로 어떤 걸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몇 년간 깊이 공부하고 사랑해온 저의 근간에 가까운 사고체계 '미니멀리즘’을 표현할 수 있는 멋진 브랜드와 프로덕트를 구축한다는 아이디어가 바로 제가 일전에 말한 '뭘 해야 할 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의 결론이에요. '트위터 유저가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석 도구 <당신의 감정사전>'이란 아이디어가 가리키는 그 방향을 따라가다보니 제가 원하던 게 바로 그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려운 SNS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 것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다시 쉽게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런 걸 하고 싶은 것 같아요.

저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계를 다시 비우고 단순하게 만드는 일을 할 운명 같아요.
그게 저의 앞으로의 과제인 것 같아요.

<비움>

2022년 7월 10일부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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