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도면 겸손한 걸까? -> 아니다

겸손이란,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덜 생각하고 남을 더 생각하는 것이다.
겸손 없이 감히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 격려할 수 없다.

만약 나 자신이, "이 정도면 겸손한 것 아닐까?"라고 생각했다면, 그 순간 나는 겸손한 사람이 아님에 더 가까워진다.
진짜로 겸손한 사람이라면, 내가 겸손한 지 어떤지를 몰라야 한다.
나 자신에게 과도한 관심이 없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내가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 이는 분명히 잘못된 방식이었다. 이제 나는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해서, 남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남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 지, 그런 일들에 더 깊게 관심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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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단이 인상 깊네요! 저도 평소에 내가 모든 걸 다 해야지 생각해왔는데, 좋은 프로덕트를 위해서는 그게 불가능하다는 걸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허허… 욕심을 버리는 과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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