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Pie Pro 2.0 - Notion MVP였는데 토이 프로젝트가 아니라 진심 100%

글쓴이

ApplePie Pro 개발자 다운 (iam@applepie.pro)

한 눈에 보는 변화


ApplePie와 Pro로 나뉜 브랜드


오래된 Apple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Vintage


메이커, 스타트업 종사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Pros & Cons - 모든 것엔 장점과 단점이 있다.

메이커, 스타트업 종사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Pros & Cons - 모든 것엔 장점과 단점이 있다.

MVP는 시작일 뿐! 본질적 프로덕트 개선을 향한 무한질주

안녕하세요, ApplePie Pro 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 다운이에요. 애플파이 프로에 대한 아이디어가 시작된 지 22일째입니다. ApplePie Pro는 제주도 여행 도중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WWDC)를 시청한 이후 애플의 멋진 제품 소개에 영감을 받아 충동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토이 프로젝트성 서비스였습니다.

초기 버전의 아이디어는 굉장히 단순했습니다. ‘맥북을 더 쉽게 안전하게 사고 팔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죠. 세줄짜리 글밖에 되지 않는 간단한 아이디어입니다.

그 아이디어는 몇 가지의 간단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되었고, 제품이 되었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분들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큰 가치를 갖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여러 프로덕트 런칭 채널을 통해서 MVP를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버전의 MVP 스크린샷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이것도 나름대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눈이 높아진 지금 시점에 다시 보니 그저 그런 디자인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저는 아무도 쓰지 않는 MVP에서 그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해서 기능과 서비스 전체적 관점에서의 유저 편의성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믿었고, 다른 서비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유저에 대한 진심, Apple 제품에 대한 진심, 컨텐츠에 대한 열정을 보여드리면 그것이 바로 ApplePie Pro의 무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MVP 출시로부터 2주가 채 지나지 않은 시점입니다. 좋은 프로덕트로 많은 유저분들을 만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일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린스타트업 MVP 성장 희망편

기능을 구현하기도 전에 발생한 1500 페이지뷰를 달성한 건 MVP 런칭 첫날의 일입니다. 물론, 그 이후의 페이지뷰는 점점 더 내려갔습니다. 별다른 획기적인 유입 수단이 없었으니까요.

CleanShot 2022-06-29 at 10.12.09@2x

1500 페이지뷰를 달성한 건 MVP 런칭 첫날의 일

의도치 않은 두 분의 후원, 13900원의 수익

프로덕트를 내보내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최대한 많은 분께 공개하고 최대한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 정말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지금까지 두 분께서 저의 이야기를 통해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프로덕트에 투자한 시간과 초기 비용을 생각한다면 그리 많은 돈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3900원을 받은 그날의 기분은 3900만원을 번 것 같았고, 10000원을 받은 날의 기분은 1억을 번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저와 제 프로덕트가 이런 관심을 받아도 되는지 아직도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많은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분의 후원에서 아이디어가 발생합니다. 순수하게 '수익’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저의 '중고장터’라는 아이디어보다 '컨텐츠와 미디어’가 더 큰 시장성을 보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아이디어가요. 그래서 제가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 저처럼 프로덕트나 다양한 창작물들을 만들어내는 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는 컨텐츠를 더 많이 만들겠다는 지점이 ApplePie Pro의 또 다른 미션이 됩니다.

의도치 않은 인연과 가능성

  • 후원금을 받은 게 제가 얻은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이메일, 댓글, SNS, 지인을 비롯해 몇몇 연락 채널을 통해서 정말로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고, 인간인 저와 제 창작물인 ApplePie Pro의 성장에 도움이 될 비판적 관점, 개선점에 대한 피드백도 정말로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피드백만 받은 게 아닙니다. 저의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키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낸 분들도 계셨고, 저의 가능성을 더 키울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분도 계셨습니다. 개발자 개인과 ApplePie Pro의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많은 분께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린스타트업 MVP 절망편

물론 좋은 일만 있는 게 아닙니다. 좋으면서도 힘들고, 겁나는 일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물밀듯이 들어오는 피드백이 때로는 벅차기도 했습니다.

  • 왜 이렇게 판매자 폼이 복잡한가
    • > 10배 쉽게 만들자.
  • 왜 이렇게 텍스트가 많은가
    • > 텍스트를 줄이자.
  • 왜 이렇게 상품이 없는가
    • > 상품을 늘리자. 품목 제한을 없애자.
  • 왜 여기서 팔아야 하는가
    • > 일단 내 물건을 팔아보면서 이유를 만들자.

제품을 만드는 과정, 피드백을 받고 개선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잘 쓰고 있고 너무나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들이 ‘여전히 수많은 사람에게 욕을 먹고 비판과 지적을 받으면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ApplePie Pro 또한 앞으로의 성장 과정에서 어떤 분들은 만족시키지만, 어떤 분들은 실망시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MVP 런칭 시점부터 그랬으니까요. 아이디어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문제를 생성한다는 가설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치의 총량이 제가 만들 문제보다 컸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바람이 있습니다.

Product Market Fit 자체가 없는 프로덕트이거나, 시장일수도 있다.

Product Market Fit 자체가 없는 프로덕트이거나, 시장일수도 있다.

제품을 만들었는데 제품이 돈을 버느냐, 돈을 쓰기만 하느냐. 이런 걸 부르는 상용구가 Product Market Fit(시장과 제품의 조화?)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메이커(개발자)도 Product Market Fit의 여부에 대해서 확신을 갖지 못할 수도 있고, 가족, 친구, 주변에서 함께 일하는 다른 분들도 때로는 부정적일 수도 있음을 배웠습니다.

특히나 이 부분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힘든 점 중에서 하나였는데요, 저를 꿋꿋이 지탱하고 믿어주시는 분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망한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망하게 만들 수 있지만, 잘되겠다고 생각하면 10%든 1%든 잘될 확률이 있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부분을 견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직 잘 모른다’는 점 같아요. Product Market Fit이 존재하는지, 수요가 존재하는지. '그걸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에는 수요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 아이디어에 살이 붙는 과정에서 수요가 창출될지도 모른다고 느껴요.

아마 이 지점은 업계에 오래 종사하신 분들에게도, 다양한 메이커와 스타트업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정량적 정성적 근거를 통해 예측’하시겠지만 '이미 어떻게 될지 안다’고 까진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조심스럽게 그런 생각을 해봐요.

자기자본 (Bootstrap) 스타트업은 돈이 없다.

저는 7월부터 예비창업자를 키우고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벤쳐 투자 프로그램 (액셀러레이팅, 인큐베이팅 등으로 불리는 것 같네요!)에 참여할 예정인데요, 초기 투자를 유치하기 이전 시점인 지금 저에게는 그간 일하면서 모은 월급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돈이 없습니다. 물론, 웹 기술,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하는 과정에서 초기 비용이 그렇게까지 많이 드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개인의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투자할 돈이 적지는 않았어요. 작게 잡으면 50만원에서, 크게 잡으면 100만원 정도 비용을 투자하는 중이에요.

  • 여러 아이디어에 대한 도메인 네임 4개를 구매했어요. (1년 단위 구독 ~ 2만원에서 5만원 사이)
  • 여러 Mac용 소프트웨어를 구매했어요. 맥용 소프트웨어는 핵심 기능을 사용하려면 유료인 경우가 많고, 과금 모델도 서로 다르고 보편적으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다만 품질은 그만큼 좋은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요. (사진 편집, 디자인, 영상 편집, 기타 등등, 1회성 구매비용 약 n십만원, 어떤 제품은 지금도 무료 체험 기간이라서 돈 안 쓰고 버티는 중이에요.)
  • 여러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SaaS 구독 비용을 지불하고 있어요.
    • MVP를 Notion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언급했었는데요, 놀랍게도 Notion은 서비스 초기 레퍼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덕분에 평생 무료로 구독중입니다. 하지만 Notion에 죄송스럽지는 않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Notion으로 불러온 개인 유저분들과 '회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값을 갚아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좋은 툴을 제공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해야 하는 일의 개수 49개, 가짓수 약 서른 개, 처음 해보는 일이 절반

사실 모든 프로덕트 메이커나 개발자가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거나, 그래야 하는 건 아닌 듯 해요, 하지만 저의 경우 ApplePie Pro를 제가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좋은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몇 가지를 살펴보자면,

  • 제 아이폰이나 맥을 직접 제 서비스를 통해서 판매
  • 브랜드 / 디자인 에셋 리팩터링
  • 1:1 채팅 및 이메일 고객응대
  • 이메일 뉴스레터 발행
  • 유튜브 및 글 컨텐츠 발행
  • 유료 컨텐츠와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PG사 가입신청을 진행중인데요, 벌써 2회 반려 또는 흐지부지되었으며 3회차 가입을 시도하고 있어요.
  • 카카오 비즈니스 (채널)을 통한 안전한 문자 알림을 구현하기 위해서 채널 입점 심사를 진행 중인데요, 제가 절차에 서툴어서 2회 반려를 당했고 3회차 가입을 시도하고 있어요.
  • 플랫폼 차원에서의 직접 판매 행위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영업을 개시한 지 며칠 이내에 통신판매 사업자 등록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것도 서류 준비나 절차에 서툴어서 2회 반려를 당했고 3회차 등록을 시도하고 있어요.
  • 다양한 외부 채널에서 서비스 의견청취 및 마케팅 활동

7월말까지 전부 다 처리하고 싶은 백로그 업무가 49개에 이르는데요, 진짜로 한달동안 이걸 전부 다 수행하면 PMF를 찾을 수 있다는 저만의 확신이 어느정도 생긴 것 같아요. 그러나 그 일은 엄청나게 고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업무량을 살펴보면 밤낮으로 일평균 6~16시간 (편차가 크네요.)에 이르지 않나 싶은데요, 지금은 일과 삶과 취미가 혼연일체된 몰입상태인데, 강도를 느슨하게 풀기도 하면서 체력안배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해야하는 일의 갯수 49개, 가짓수 약 서른 개, 처음 해보는 일이 절반

오케이, 열심히 뛰어다니며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건 이 정도로 이야기 된 것 같으니, 실제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같이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수요없는 공급이 될까? 아이디어와 기능 무한생성

직접 판매: SNS 공유하기 괜찮은 중고거래 포스팅,

애플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가격비교


직접 판매: SNS 공유하기 괜찮은 중고거래 포스팅, 애플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그럴싸한 메타태그 정보

당연히 제일 열심히 만든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올리고 구매 / 판매할 수 있는 중고장터 기능입니다. 상품페이지를 최대한 쉽고, 아름답게 작성하고, 공유와 노출도 잘될 수 있도록 여러 부분들을 고민했습니다. ApplePie Pro의 직접 판매 기능을 활용하시면 여러분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괜찮은 중고제품 소개 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이메일, 오픈카톡방, SNS 등을 통해 원하는 수준의 익명성으로 잠재적 구매자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ApplePie Pro는 당근마켓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이건 너무 자명해요. 위치 기반 Feature가 없고, 사용자가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ApplePie Pro의 특징은 웹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흘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익명성을 보장하면서도 좋은 거래경험 구축을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여전히 고민하고 있어요.

ApplePie Vintage - 단 한명의 고객을 위해서, 오래된 Apple 상품 판매 및 진열

ApplePie Vintage - 단 한명의 고객을 위해서, 오래된 Apple 상품 판매 및 진열

함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하시는 참가자 분께서, 실제 유저 관점에서의 피드백을 장문으로 작성해주신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폰을 판매하려고 했는데, 개인 아이폰 판매자의 입장에서 당근마켓보다 좋은 점을 찾을 수 없었다는 게 피드백의 요지였으며, 저 또한 뼈저리게 피드백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오래된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들은 당근마켓 같은 곳에 팔기도 애매하긴 하다.’**는 피드백을 주셨는데요, 이 말씀을 듣고 그 날 바로 이 분 '단 한 분’을 위해서 오래된 Apple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진열할 수 있는 공간 ApplePie Vintage를 만들었습니다.

Pro 컨텐츠 - Apple,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와 생산성을 둘러싼 프리미엄 컨텐츠 서비스


Pro 컨텐츠 - Apple,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와 생산성을 둘러싼 프리미엄 컨텐츠 서비스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을 글로쓰고, 영상으로 만들고, 피드백을 받는 모든 과정에서 '컨텐츠’가 흘러나온다는 규칙을 발견했고, 많은 유저분들이 ‘중고 애플 마켓플레이스’ 아이디어도 나쁘진 않지만, '컨텐츠’의 가능성을 괜찮게 봐주신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해 다양한 메이커 분들, 'Pro 분들’이 만든 컨텐츠를 공유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Pro 컨텐츠라는 기능을 출시합니다. 현재는 PG사 연동이 진행중이므로, 유료 컨텐츠를 즉시 공개할 수는 없는 실정인데요,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계실 많은 분들에게 원하시는 경우 미리 투고를 받고, 결제 기능이 추가되는대로 수익 창출을 도와드리려고 해요.

Pros & Cons - 스타트업, 아이디어, 소프트웨어,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건강한 토론 커뮤니티



그리고 개인적인 욕심! 스타트업 종사자 분들, 크리에이티브 종사자 분들, 개발자 분들, 애플 사용자 분들 등 저와 결이 비슷하신 분들과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을 시작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고 그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커뮤니티 Pros & Cons를 만들었어요. 커뮤니티 Pros & Cons에 가입하시면 자동으로 발행되는 주간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고, 직접 새로운 글을 쓰고 댓글을 통해서 다양한 토론에 참여할 수 있어요. 몇몇 분에게서, '에드센스 같은 거 추가하면 만원이라도 들어오지 않겠냐’는 피드백을 주셨는데요, 지금 저는 광고를 달지 않고 운영할 수 있는 방식이 있는 지 고민하고 있어요. 만약에 광고 때문에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고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없게 된다면 그건 너무 손해 같았거든요. 좋은 커뮤니티가 될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Pro 위키

여기까지 오신 분들이라면 ApplePie Pro의 세계관을 어느정도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고객분들을 위해서, ApplePie Pro는 무엇을 해낼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접근 중 하나로 Pro 위키도 만들고 있어요. Mac용 소프트웨어, 가젯 등 관심있어하실 다양한 정보들을 ApplePie Pro의 개발자가 직접 에디터가 되어 작성하거나,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서 발전시키고 싶어요.

격동하는 사이트맵, 근본없는 브랜드 다각화

여러가지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 결과, 저의 마음 속 ApplePie Pro는 안전한 Apple 중심 마켓플레이스를 만드는 브랜드 ApplePie와 세상의 모든 Pro들을 응원하는 브랜드 Pro 두 가지로 나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ApplePie 브랜드에서는 애플 하드웨어 제품을 둘러싼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Pro 브랜드에서는 애플이 아니어도 괜찮은 다양한 프로들을 위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ApplePie Pro, 이젠 조금 기대해도 괜찮을까요? 저의 꿈이 조금 더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아이디어로부터 22일. 첫날의 마음이 바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고?타임) 잠깐! 여전히 프로덕트가 Notion 기반이냐고 질문하신다면,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기능을 자유롭게 추가하고 키워나갈 생각이냐고 질문하신다면, 다 대책이 있습니다! 어떻게 Notion 기반 웹사이트가 프로덕트가 될 수 있는지, 그 이후엔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컨텐츠 '금단의 기술 - 오버엔지니어링 노션’을 추후 'Pro 컨텐츠’를 통해서 발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링크

1개의 좋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Pro 컨텐츠도 기대되네요

1개의 좋아요

오래된 아이폰을 서랍에서 발견했는데요
과연 2022년 아이폰 5같은 구형 모델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궁금해서 올려보았어요
어떤 사람들이 사려고하는지도 궁금한데 실제로 판매가 일어난다면 왜 구입하시냐고 꼭 물어보고 싶어요

1개의 좋아요

안녕하세요 창주님! 판매등록 너무나 감사합니다, 꼭 좋은 가치에 판매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추가: 자동으로 상품 등록하는 시스템에 살짝 문제가 있어서 손을 좀 보고 있습니다;;ㅎㅎ 금방 등록할게요!

1개의 좋아요

아 수동으로 하시는게 아니었군요? 벌써 자동화가 되어있다니 대단하네요

자동화를 해야만 고객분들이 더 편하실 것 같은 영역에 있어서는 높은 우선순위로 자동화를 하고 있어요.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링크가 뛰어나와야 고객분들이 공유도 하고, 활발하게 판매하실 것 같아서요 ㅎㅎ

1개의 좋아요

등록이 바로 되면 좋겠다고 생각은 들었어요 등록 요청이 꽤 되어서 다운님 시간을 뺏는다면 자동화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애플파이에 올리면서 생각했던건 확인이 끝나면 알아서 올라가 있겠지? 정도였거든요
그러면서 노션과 폼 서비스를 어떻게 연결한걸까 궁금해했어요

번외로…


https://www.applepie.pro/ 주소로 들어갔는데 404가 나오고 있어요

1개의 좋아요

맞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고쳐서 상품이 정상적으로 등록되었어요!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ㅠㅠㅠ

1개의 좋아요

잠깐 그랬었나보네요 괜찮아요
확인 감사합니다!

1개의 좋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API 서버를 구동하고 있어요 ㅎㅎ 지금은 Test Case가 부족했어서 고객분들이 넣으실 때마다 에러가 나서 한 열 번 정도 고쳤네요 ㅋㅋㅋ

역시 완전한 노-코드는 없는거군요 :sob: 답변감사드려요

1개의 좋아요